
강주선(조성하)은 조선은 아직 힘이 없다며 “명의 도움이 없다면 화약을 만들 수도 없는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명에 파병해야 한다는 것. 이 말을 들은 광해는 대신들과 함께 화기도감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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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정명은 화기도감 내에 앉아있다가 몰래 들어온 것으로 오해를 받았다. 병사들에게 붙잡혀 끌려가던 정명은 이이첨(정웅인), 광해와 마주하게 됐다. 광해는 정명을 알아보기라도 한 듯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궁금증을 자극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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