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식은 조카 서봄(고아성)이 한인상(이준)과 이혼을 결심하고 친정에 돌아오자, 죄책감에 빠져 괴로워했다. 앞서 철식은 한송을 상대로 고소를 제기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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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마음이 상한 서봄은 한정호에 “저희한테 맡겨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실수도 하겠지만 바로 잡아가면서 해볼게요. 이 일만큼은 저희끼리 결정할 수 있게 해 주세요”라고 호소했다.
한정호는 “이미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한 뒤 서봄의 집을 나섰다. 서봄은 “아버지 또 거짓말하신다”며 울상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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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풍문으로 들었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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