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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EXID 정화가 멤버들의 일상이 담긴 ‘포토 콜렉션’을 공개했다.
18일 정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EXID 정화 포토 컬렉션 첫 번째 작품 솔지. 자체발광샷”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 솔지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솔지는 역광을 받아 후광을 뿜어내는 듯한 모습.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취하며 깜찍함을 과시했다.

이어 게시된 사진의 주인공은 LE였다. LE는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다가 이내 미소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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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주인공은 하니였다. 휴대폰을 보고 있는 하니는 다소 눈이 풀린 듯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나른한 표정과 의자에 앉아 다리를 꼬고 있는 하니는 일상에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낸 모습이었다.

정화의 포토 컬렉션 네 번째 작품은 혜린의 사진이었다. 휴대폰을 보고 있던 혜린은 정화가 자신을 찍고 있다는 것을 알고 깜짝 놀라며 브이 포즈를 취했다. 파란 모자를 쓴 혜린은 깜찍발랄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화는 자신의 사진을 끝으로 포토 컬렉션을 마쳤다. 공개된 사진 속 정화는 파란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청량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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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는 최근 두 번째 미니앨범 ‘아 예(A Yeah)’를 발매하고 인기몰이중이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EXID 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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