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멜라단드리
[텐아시아=정시우 기자]애니메이션 일루미네이션 회장이 차기작 ‘미니언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18일 롯데시네마 명동 에비뉴엘에서 애니메이션 회사 일루미네이션의 크리스 멜라단드리 대표의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이날 크리스 멜라단드리 회장은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슈퍼배드’ 1, 2편의 세계적인 성공이 세계를 놀라게 했고, 역대 애니메이션 흥행 5위를 기록했다”며 “차기작 ‘미니언즈’에 거는 기대가 크다. 독특하고 개성 있는 영화”라고 전했다.
이어 ‘미니언즈’에 대해 “세 명의 귀여운 절대 긍정의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아마 이 사랑스러운 캐릭터에 여러분들도 빠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일루미네이션은 대표작 ‘슈퍼배드’의 인기 캐릭터 미니언들을 주인공으로 등장시킨 스핀오프 ‘미니언스’는 7월에 개봉한다.
정시우 siwoo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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