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속 강진우(송창의)는 그의 가족들마저 주변에 무관심해 보인다는 말을 할 정도로 감정의 동요가 크지 않았던 캐릭터. 하지만 덕인(김정은)을 만나고 난 이후부터 큰 변화가 일기 시작한 그는 어느새 그녀를 좋아하게 돼 고백을 하기에 이르렀다.
ADVERTISEMENT
무엇보다 극중 캐릭터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에 진심을 담아 그려내는 송창의의 감정열연에 진우가 얼마나 절실하게 그녀의 마음을 원하는지 알 수 있어 진정성이 느껴졌다고.
이처럼 지난 주말 찌릿한 고백으로 덕인은 물론 안방극장에 감동을 선사한 진우가 보육원 봉사를 계기로 그녀와의 관계를 회복하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ADVERTISEMENT
사진제공.’여자를 울려’ 영상캡처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