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속 김지민은 흰색 블라우스에 검은색 치마를 입고 가사 도우미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머리카락 한 올 남김없이 곱게 빗어 넘긴 헤어스타일까지 재벌가 메이드의 모습을 그대로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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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디테일한 표정 연기가 웃음을 유발하며 ‘가면’의 분위기를 돋우는 역할을 100% 소화하고 있다”며 “김지민이 있는 곳에서는 항상 웃음이 끊이지 않으며 촬영장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면’은 자신의 신분을 숨기고 재벌가의 며느리가 된 여주인공, 아무 조건 없이 사랑하는 여자를 지켜주는 남주인공, 그리고 여주인공의 실체를 밝히려는 자와 숨기려는 자, 그리고 이미 알고 있는 자 등 네 남녀가 저택이라는 한 공간에 생활하면서 벌어지는 경쟁과 암투, 음모와 복수, 미스터리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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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란 기자 ran@
사진. 골든썸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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