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싱어송라이터 데뷔 전부터 다양한 공연 무대에 오른 바 있는 정재원은 완벽한 연주력으로 능숙하게 공연을 시작했고 감미로운 중저음의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 정재원은 존메이어(John Mayor), 샘스미스(Sam Smith), 콜드플레이(Coldplay), 마룬파이브(Maroon5)의 대표곡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선보이며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한 존박은 정재원 1집에 수록된 ‘요즘 하루’를 듀엣으로 부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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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은 17일에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의 결산인 ‘뷰민라 어워드 2015’에서 ‘최고의 루키’로 선정되는 경사까지 맛보았다. 정재원은 지난 3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5를 통해 첫 페스티벌 데뷔를 했고 당시 비가 많이 내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무대 진행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정재원은 오는 29일 미얀마 양곤에서 열리는 ‘ABU 라디오 송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뮤지션으로서의 기량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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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톰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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