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틈과 ㈜브이디코리아의 업무협약체결식
㈜비틈과 ㈜브이디코리아의 업무협약체결식
㈜비틈과 ㈜브이디코리아의 업무협약체결식

[텐아시아=장서윤 기자] 웹드라마 ‘연애가 제일 쉬웠어요’ 및 다양한 스마트폰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있는 (주)비틈과 중국 최대 IT기업 알리바바그룹의 핵심계열사인 알리마마사의 한국 키 파트너로 한국 기업의 중국 온라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브이디코리아가 5월 8일(금) (주)비틈 사무실에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주)비틈은 업무 협약을 통해서 (주)비틈이 보유하고 있는 웹드라마 콘텐츠, 예능 및 다큐멘터리, ‘비포 아이 다이(Before I Die)’ 콘텐츠 및 비틈TV를 통해서 확보한 스마트폰 전용 콘텐츠를 (주)브이디코리아를 통해서 중국 B.A.T 채널 또는 스마트TV사로 유통 및 콘텐츠 수출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주)비틈의 김성범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서 단순 콘텐츠 제작이 아닌 PPL 기업 및 중국 진출을 희망하고자 하는 기업과의 공동 마케팅 툴로써 콘텐츠 발굴 및 제작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브이디코리아는 올 하반기 런칭하는 대중국 큐레이션 커머스 플랫폼(易직구)을 통해 급속도로 성장하는 중국 온라인시장에 한국의 다양한 상품의 유통 및 콘텐츠 커머스 시장을 주도할 예정이다.

㈜브이디코리아 강동석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비틈에서 제작되는 모든 콘텐츠에 ㈜브이디코리아의 마케팅 솔루션(소리를 인식해 스마트폰에 구매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주는 서비스)을 접목해 대중국 콘텐츠 커머스 서비스를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서윤 기자 ciel@
사진제공.㈜비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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