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에는 여섯 멤버들의 도전적인 삶의 방식을 테마로 한 7곡이 빼곡히 담겼다. 타이틀곡 ‘무단침입’은 젊음을 대표하는 몬스타엑스의 이미지를 그대로 표현한 트랩쟝르의 힙합곡.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가 총 지휘를 맡아 공격적이면서 도전적인 캐릭터를 표현했고, 멤버들 각자의 포지션이 인상적인 조합을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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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전부터 뜨거운 해외 팬들의 반응도 고무적이다. 지난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국내외 팬들과 만난 이들은 ‘무단침입’ 무대를 첫 공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글로벌 전방위 활동도 계획 중이다. 앞서 중국의 대형 기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와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몬스타엑스는 데뷔와 동시에 본격적인 중국시장 진출에 날개를 달았다. 이미 데뷔 전부터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머시’를 통해 현지 팬덤도 쌓은 만큼 무한한 가능성을 무기로 공격적인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데뷔 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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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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