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 유연석은 해먹에 누운 채 지나가는 동네 해녀 무리를 향해 ‘안녕하세요 매우 수고하세요’라는 의미의 제주도 방언인 ‘평안하우꽈 폭삭 속았수다’를 “평안하우꽈 폭삭 삭았수다”로 말해 허세와 허당의 면모를 동시에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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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은 제주도에 있는 레스토랑 ‘맨도롱 또?’의 오너 쉐프 백건우(유연석)와 모든 걸 잃고 제주도로 내려 온 이정주(강소라)가 제주도에서 기분 좋게 따뜻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담는 로맨틱 드라마. 천혜 자연이 숨 쉬는 섬 제주를 배경으로 알콩달콩 ‘무공해 로맨스’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MBC ‘맨도롱 또?’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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