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침 공항에는 백건우(유연석)가 있었고 이들은 오랜만에 재회했다. 정주는 건우의 등장에 가슴이 두근거렸고, 건우는 정주를 데려다준다며 스포츠카에 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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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건우는 “하나도 안 변했네. 변함없이 빡빡하네”라고 맞섰다. 이에 정주 역시 “이제부터 막 살지 말고 잘 살아라”라고 말하며 사라졌다.
맨도롱 또?’은 제주도에 있는 레스토랑 ‘맨도롱 또?’의 오너 쉐프 백건우(유연석)와 모든 걸 잃고 제주도로 내려 온 이정주(강소라)가 제주도에서 기분 좋게 따뜻한 사랑을 키워나가는 이야기를 담는 로맨틱 드라마. 천혜 자연이 숨 쉬는 섬 제주를 배경으로 알콩달콩 ‘무공해 로맨스’를 그려내며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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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맨도롱 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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