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전효성.
전효성.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신곡 ‘반해’로 컴백한 전효성이 팬들에게 연이어 특별한 역조공을 실시하며 ‘팬바보’임을 입증했다.

지난 주 윈드자켓과 선글라스를 팬들에게 선물했던 전효성은 본인이 직접 구매한 바나나우유와 그랜드 요구르트까지 음악방송에 참여한 모든 관객들에게 제공하며 ‘통큰 팬조공’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어 이번에는 5월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꽃과 초콜릿까지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14일 발매되는 전효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FANTASIA(판타지아)’의 스페셜판을 구입하는 사람들에게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연상하게 하는 ‘골든 티켓’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22일까지 앨범에 랜덤으로 들어가 있는 ‘골든 티켓’을 시크릿 공식 팬카페에 인증하는 사람들 중 추첨을 통해 당첨되는 사람들은 전효성이 준비한 특별한 ‘판타지아’에서 아티스트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또 17일 오후에는 김포 롯데몰에서 ‘판타지아’ 팬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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