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 4′ 포스터.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마블 코믹스 최초의 슈퍼 히어로팀 ‘판타스틱 4’가 8월 20일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완전히 새로운 슈퍼 히어로들을 확인할 수 있는 ‘판타스틱 4’는 마블 코믹스 최초 슈퍼 히어로팀의 스토리를 다룬 작품이자, 이 시대 영웅들의 원조로서 마블 코믹스가 지나온 지금의 역사를 가능케 했던 주인공이기도 하다.
‘크로니클’(2012)로 연출 능력을 인정 받은 조쉬 트랭크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킹스맨’ 매튜 본 감독이 제작자로 나섰다. 여기에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제작진과 사이먼 킨버그 작가가 합류했다.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신성 배우 마일즈 텔러와 케이트 마라, 제이미 벨 그리고 마이클 B. 조던까지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들이 연기하는 새로운 히어로들의 모습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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