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티저 이미지.
[텐아시아=황성운 기자]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가 26일 7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컴백한다.14일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카라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카라의 새 앨범 ‘인 러브(In Love)’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을 공식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라의 컴백일과 7집 미니 앨범명 ‘In Love’가 적혀있다. 특히 함께 배치 된 향수, 보석, 목걸이, 꽃 등의 이미지는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개된 이미지에 대해 “베일에 싸여진 카라의 7집 타이틀곡 콘셉트 힌트를 담고 있는 것”이라며 “각자 그 숨겨진 의미를 상상해 보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카라의 7집 미니앨범은 2014년 6집 미니앨범 ‘DAY & NIGHT’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앨범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콘텐츠를 공개하며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카라는 26일 앨범 발매와 더불어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국내외 미디어와 팬들을 초청해 쇼케이스를 연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제공. 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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