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 중 황동주는 남자주인공 이성호 역을 맡았다. 젊은 나이에 타고난 손재주로 자수성가해 성공한 인물이다. 또 부드러운 외모에 탁월한 미용실력으로 업계에서는 정평이 난 인물로 이후 예기치 않은 사건에 휘말리면서 아내와 오해를 빚게 된다. 전작에서는 주로 기업 대표이사, 의사 등 엄친아 역할을 맡아온 그는 이번 작품으로 코믹함이 가미된 이미지로 연기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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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제작진은 “전작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이 검증되는 등 가능성을 확실히 각인시켰다는 점에서 믿고 맡기는 배우”라고 캐스팅 이유를 전했다. 황동주는 “젠틀한 매력 속에 코믹함이 가미된 캐릭터라는 점에서 연기 변신을 시도할 수 있을 것 같아 설레는 마음”이라며 “6개월간의 여정 동안 이성호라는 인물로 시청자들과 울고 웃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불굴의 차여사’ 후속으로 6월 15일 오후 7시 15분 첫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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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스케치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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