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 시우민
크라임씬 시우민
크라임씬 시우민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크라임씬2′ 최종 범인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2′ 5회에서는 초호화 유람선에서 벌어진 ‘크루즈 살인사건’의 범인을 찾아 나선 출연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2등 항해사 장항해 역할을 맡은 장동민이 최종 범인으로 선택됐다. 이날 물증과 동기가 가장 명확했던 장항해는 총 네 표를 받으며 최종 선택을 받았다. 이날 장진감독은 마지막 선택에서 시우민을 선택하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의 최종 범인은 그러나 장동민이 아니었다. 이날의 진범은 바로 시우민이었다. 시우민은 이날 시작 전부터 아프다며 꾀병을 부리며 신중을 가했고, 그의 엄청난 연기에 모두는 감쪽같이 속고 말았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크라임씬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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