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오초림은 권재희에게 “나를 대신 데려가라”고 제안했고, 권재희는 이를 수락했다. 하지만 이는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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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오초림은 그 냄새를 따라 비밀통로에 근접했으나 갑자기 비가 내려 더 이상 냄새를 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최무각은 냄새 위에 흙을 뿌려 냄새가 더 잘 보일 수 있게 했고, 그 결과 비밀통로를 찾아냈다.
무각은 비밀통로를 통해 염미 반장이 있는 비밀의 방을 찾았고, 마취제로 염미 반장을 죽이려 했던 권재희와 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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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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