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김현숙은 나현애에게 과거 자신의 어머니 강순옥(김혜자)이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만들었던 김치찜을 만들어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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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나현애는 “내가 야생잡초를 썩은가지로 알았다”며 쑥스러운 사과를 건넷다. 이어 그가 위경련에 고통스러워 하자 김현숙은 냉큼 나현애를 들쳐업었다.
김현숙은 나현애를 업고 “애들 사이가 그렇게 싫으냐”고 물었고, 나현애는 “넌 나랑 사돈하고 싶냐. 난 싫다 너한테 너무 미안한 게 많다”며 쑥스러운 사과를 하며 30년 동안의 악연의 종지부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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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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