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늦게 성산일출봉으로 향한 이정주와 백건우(유연석)는 차에서 깜짝 잠이 들고 말았다. 해돋이까지는 불과 30분이 남은 상황. 이에 백건우는 “지금 뛰어가도 30분이 넘게 걸릴 거다. 포기해라”라고 말했다.
ADVERTISEMENT
백건우의 도움으로 이정주는 해돋이를 보는 데 성공했다. 이에 서정주는 “고맙다. 그동안 되게 깜깜했었는데 이제 환해지는 것 같다”라며 백건우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이정주는 소원을 빌기 시작했고 그런 이정주를 보며 백건우는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ADVERTISEMENT
사진. MBC ‘맨도롱 또?’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