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날 방송에서 박은실과 김현숙은 이두진(김지석)이 맡은 요리프로그램을 통해 대결에 나섰다.
ADVERTISEMENT
시식단의 결과가 공개되고, 5대5의 동점인 상황에서 강순옥은 “서로에게 서로의 음식을 먹여보는게 어떻겠냐”고 제안했다.
김현숙은 박은실의 음식을 맛봤고 “맛있다. 강선생님의 수제자 답다”며 칭찬을 했다.
ADVERTISEMENT
집안으로 몸을 피한 박은실은 대성통곡을 하며 “현숙언니가 너무 미워요. 부럽고 미워요. 선생님이 수제자로 현숙언니를 밀까봐 너무 두렵고 미웠어요”라며 속 마음을 털어놨다.
강순옥은 “나도 미안하다 너한테 그런 믿음을 못 줘서”라며 은실을 다독였고, 은실은 “여기가 너무 그립고 선생님 제가 잘못했어요”라며 용서를 빌었다.
ADVERTISEMENT
사진. KBS2’착하지 않은 여자들’ 방송화면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