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을 찾은 오초림(신세경)은 “염 반장 헤치지 마세요. 나를 대신 데려가요”라고 말했다. 동시에 권재희로부터 염미 반장의 냄새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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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각 역시 “너 죽으면 난 살 것 같아”라며 “내가 너 없이 어떻게 살아”라고 말했다. 초림은 “최순경님 여동생 죽였다는 것 때문에 답답해 미치겠는데, 그럼 어떻게 해요”라고 눈물을 흘렸다.
황성운 기자 jabongdo@
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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