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은 그리운 ‘욘사마’ 배용준의 결혼에 반갑고도 기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일본 네티즌은 배용준은 한류붐의 상징이자, 일본 지진 피해 때 거액의 기부로 도움의 손길을 보냈던 ‘진짜 한류스타’의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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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스트 공식 발표에 따르면 배용준과 박수진은 올해 2월부터 서로에게 이성적인 호감을 갖고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고,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은 상태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올해 가을쯤으로 예정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일정 및 장소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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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키이스트, 박수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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