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강별
[텐아시아=오세림 인턴기자] ‘가족을 지켜라’ 강별이 일자리를 구하며 어려움을 겪었다.14일 방송된 KBS1 ‘가족을 지켜라’ 4회에서는 우진(재희)과의 악연으로 밥줄이 끊기게 된 해수(강별)의 고군분투와 수자(이휘향)과 아들 태진(신승환)의 기싸움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장에서 해고되고 어려움을 겪는 해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수는 아이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일자리 찾기에 나선다.
해수는 여러곳을 찾으며 알바를 구하지만, “시급 5,500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건강보험만이라도 들어주면 안되냐”는 이야기를 하다 누가 알바에게 보험을 들어주냐는 핀잔을 듣고 만다. 해수는 일자리를 구하러 돌아다니다 따스한 가족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착잡해진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1 ‘가족을 지켜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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