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방송에서는 전날의 사건을 사과하려 시가를 찾은 윤정(임채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정은 수자를 찾아 오해가 있었다고 사과했지만, 수자는 “나는 우리 아들 그렇게 안키웠다”며 분노했다. 처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는 윤정에게 수자는 “시집에 들어와서 사이좋게 붙어사는 것도 좋겠구나”라며 “이참에 기필코 태진이랑 수빈이 데리고 들어올 작정이니까”라고 밝혀 윤정을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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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1 ‘가족을 지켜라’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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