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 줄리’로 시대극에 도전한 제시카 차스테인은 줄리 역을 맡아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한다. 그녀의 상대이자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하인 존 역할은 콜린 파렐이 맡아 이제껏 보지 못한 격정적인 감정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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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상영과 함께 하얀 색의 ‘J’ 레터가 돋보이는 심볼 포스터로 시선을 모았던 ‘미스 줄리’는 주연을 맡은 제시카 차스테인과 콜린 파렐의 뒷모습이 담긴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 또 한 번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푸른 빛깔의 드레스를 입은 도도한 백작의 딸 줄리로 변신한 제시카 차스테인과 주인의 신발을 들고 걸어가는 하인 존 역할의 콜린 파렐의 뒷모습을 통해 각 캐릭터의 이미지를 단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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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그린나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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