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이날 방송에서 성시경은 지누션의 뮤직비디오에서 깜찍한 춤으로 시선을 집중시킨 서장훈을 두고 “과거 싸이에게 서장훈이 춤을 정말로 잘 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당황한 서장훈은 난색을 표하며 “지누션의 뮤직비디오도 얼떨결에 참여하게 된 것이고, 춤을 잘 추는 게 아니라 적당히 술을 마시면 나오는 몸짓일 뿐”이라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ADVERTISEMENT
싸이가 인정한 댄싱머신 서장훈에 대한 이야기는 15일 금요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92회에서자세히 들어볼 수 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JTBC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