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다이린, 이광수
[텐아시아=조슬기 인턴기자] 중화권 배우 슝다이린이 한국에 방문해 프로그램 촬영에 나섰다.14일 중국의 한 네티즌은 “한국 여행 중 광수 오빠 만났다. 오빠 정말 멋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광수와 슝다이린 커플이 남이섬에서 중국 연애 리얼리티 ‘사랑한다면’을 촬영중인 모습이 담겨있다.
이광수는 셔츠와 검은 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훈훈한 패션을 선보였다. 또한 슝다이린 역시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은 가벼운 복장으로 데이트룩을 완성했다.
한편 후베이위성TV 예능 프로그램 ‘사랑한다면’은 한국의 CJ E&M과 중국 후베이위성TV이 함께 만드는 한중 합작 프로그램으로, 이광수가 출연하는 시즌2는 후베이위성TV를 통해 6월 방영 예정이다.
조슬기 인턴기자 kelly@
사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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