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상류사회' 첫 촬영 현장 공개 "잘 부탁드립니다"

유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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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상류사회’에 출연하는 가수 겸 배우 유이가 첫 촬영을 알렸다.

14일 오후 유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잔의 여유, SBS ‘상류사회’ 첫 촬영 화이팅.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상류사회’의 첫 촬영을 알리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이는 ‘상류사회’ 촬영 현장에서 계단에 앉아 음료수를 마시며 여유를 즐기고 있다. 잠시 촬영 휴식 시간에 신발을 벗고 다리를 쭉 뻗고 있는 유이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상류사회’는 황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재벌 딸과 황금 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불평등한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미스터리 청춘 멜로드라마다.

‘상류사회’에는 유이, 성준, 박형식, 임지연, 윤주상, 고두심, 윤지혜 등 청춘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며 14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촬영현장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유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