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을 지켜라 강별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배우 강별이 KBS1 일일드라마 ‘가족을 지켜라’를 통해 첫 지상파 주연을 맡아 방송 전부터 셀프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강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방송 3주 전부터 꾸준하게 홍보 사진을 업로드하며 시청독려와 함께 ‘가족을 지켜라’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일상 모습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강별은 브이(V) 표시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해맑은 미소를 짓거나 때로는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은 채 귀여운 외모를 자랑하며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강별은 극 중 처녀가장으로 7명의 가출 청소년들을 돌보며 씩씩하게 집안 살림을 이끌어 나가는 이해수 역을 맡았다. 첫 방송부터 길거리에서 추격전을 펼치며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며 화제가 되었다.
또 촬영 전부터 대본에 푹 빠진 채로 캐릭터를 철저히 분석하며 사소한 행동부터 말투까지 전부 완벽한 이해수의 모습으로 재탄생시킨 강별은 드라마 촬영 준비에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까지 보이는 등 뜨거운 열정을 보이고 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강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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