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정엽은 ‘마이 밸런타인’에 대해 ” 설레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하고 싶다는 걸 상상하며 쓴 곡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가사를 보고 누구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니냐고 묻더라”면서 “내가 사실 연애를 쉰지 좀 오래됐다. 상상연애도 나쁘지 않더라. 이상적인 연애인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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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엽은 21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 공원 내 K아트홀에서 소극장 콘서트 ‘비 마이 밸런타인(Be My Valentine)’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산타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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