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조수미
양요섭 조수미
양요섭 조수미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비스트 양요섭이 세계적인 조수미와 2013년 함께 선 무대 이후 다시 한 번 입을 맞췄다.

14일 양요섭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이 꼭 꿈만 같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에게..여러가지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조수미 선생님.. 정말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 해본 경험이었는데 정말 공부가 많이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양요섭과 조수미, 그리고 함께 작업에 참여한 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요섭은 이번에 발매될 조수미의 새 앨범 피처링에 아이돌로서는 유일하게 참여했다. 양요섭은 조수미와 지난 2013년 ‘소프라노 조수미’ 무대에 올라 ‘라 판타지아(La Fantasia)’를 함께 불렀다.

이날 조수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양요섭이 조덕배의 ‘그내 내 마음에 들어오면’을 부르는 동영상을 게시했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양요섭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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