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복면검사’ 주상욱
KBS2 ‘복면검사’ 주상욱
KBS2 ‘복면검사’ 주상욱

[텐아시아=한혜리 인턴기자]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 티저 예고가 공개됐다.

5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복면검사’에서 낮에는 능청스러운 속물검사로, 밤에는 정의로운 복면검사로 이중생활을 펼칠 주상욱의 반전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6일 공개된 티저 예고에서 주상욱은 범상치 않은 첫 등장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붉은색의 복면을 질끈 묶으며 등장, 강렬한 눈빛을 발사하며 ‘복면검사’ 속 그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또 13일 공개된 본 예고에서는 국가대표급 속물 느낌을 제대로 드러내며 그가 왜 이중생활을 하게 된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복면검사’는 ‘합법과 불법’, ‘정의와 악의’라는 상반 된 두 개의 복면을 쓴 한 남자를 통해 진정한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주상욱은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 역을 맡아 검사복 대신 복면을 쓰고 법을 교묘히 이용하는 범죄자들을 응징할 예정이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김종학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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