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수애와 주지훈, 연정훈, 유인영이 출연한 티저예고 영상이 공개되어 호기심을 자극한데 이어 2차 예고가 공개되면서 드라마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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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방금한 이야기 문밖으로 나가선 안됩니다”라는 연정훈의 대사와 동시에 뭔가 절벽에서 내던져지는 장면에 이어진 ‘죽어야만 살수 있는 위험한 거래’라는 자막, 그리고 수애와 최민우역 주지훈의 스킨쉽장면도 숨가쁘게 전개되었다. 특히 눈을 감고 누워있다가 꽃잎이 흩날리는 가운데 눈을 뜬 수애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SBS 드라마관계자는 “이번 2차예고의 경우 수애의 내레이션으로 구성된 1차 예고와는 달리 각 장면과 대사로 제작, 드라마 내용을 소개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는 데 주력했다”며 “조만간 또다른 분위기의 예고를 통해 ‘가면’에 담긴 아슬아슬한 비밀을 살짝 공개할 예정이니 많이 기대해달라. 그리고 무엇보다도 명품연기자들이 선사할 흡입력높은 본방송도 꼭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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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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