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버 블링’이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해 특정 대상에게 의도적이고 반복적으로 악의적 행위를 하는 것을 말한다. 특히 학생들 사이에서는 SNS 단체 대화방에 왕따를 당하는 학생을 초대해 집단으로 무시하거나 욕을 하는 등 심리적인 괴롭힘이 문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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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폴리스 최승일 경장은 요즘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경찰에서 제작한 신고 어플 ‘117 CHAT’을 소개했다. 실시간으로 상담사와 채팅을 할 수 있고, 익명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어 학생들이 보다 쉽게 학교 폭력을 예방하거나 대책마련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탑 폴리스’ 6인이 소개하는 학교폭력 예방법과 생생한 사건 분석은 14일 오후 11시 15분 ‘경찰청사람들 2015’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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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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