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목보’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만 보고 실력자인지 음치인지를 가리는 대반전 음악추리쇼. 이날 최종회에서는 그간 방송에서 ‘미스터리 싱어’로 활약한 화제의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노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동성로 윤미래뿐만 아니라 너목보 막내작가, 울산 나얼 저격수, 보컬 끝판왕 황치열, 강북 서지원, 중랑천 박효신, 울산 나얼, 한국판 마이클 잭슨, 쌍비치 형제, 유기농 굼벵이 등 역대급 실력자와 음치들이 김범수와 유세윤팀으로 나뉘어 감동과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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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최종회에서 박지은은 백댄서들까지 동원하여 무대를 꾸몄다. 하지만 출중한 랩 실력을 선보인 것도 잠시 곧이어 반전 노래 실력을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김범수는 폭발하는 웃음에 또 한 번 무릎을 꿇고 말았고 이특 또한 웃음을 주체 못하고 주저 앉다가 바지 밑이 찢어지는 사고를 당해 더 큰 웃음을 선사했다.
대결은 1 대 1 방식으로 각 팀에서 한 명씩 출전하며 실력자 vs 음치의 대결도 펼쳐질 수 있다. 관객의 많은 호응과 투표를 얻은 팀의 플레이어가 승리를 차지한다. 음치가 이길 경우는 점수를 두 배로 더 얻으며 더 많은 득점을 한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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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목소리가 보여’ 최종회는 14일 목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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