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방송하는 ‘동상이몽’4회 녹화 현장에서도 김구라는, 녹화 내내 10대 자녀의 이야기를 함께하며 흐뭇해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살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는 인천의 한 여고생 김승은(17세)양에게, “착하다”, “카리스마 있다”, “귀엽다” 등 칭찬 세례를 펼치는가 하면, 부모에게 “아이를 위해 귀여운 호칭을 붙여주는 것이 좋겠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장서윤 기자 ciel@
사진.SBS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