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은우는 ‘선배 배우’ 박한별에 대한 호감을 드러낸 바 있다. 정은우는 “너무 착하다. 내가 누나라고 부르기가 민망할 정도로 되게 순진하고 너무 착하다. 얘기하다 보면 아기 같다. 되게 그런 순진한 면이 많고 되게 착한 분인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당시 여자친구가 없었던 정은우는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하기도 했다. 정은우는 “얘기 많이 통했으면 좋겠다. 서로 이해해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상형의 외모에 대한 질문에 정은우는 “예쁘면 더 좋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리 인턴기자 hyeri@
사진. 팽현준 기자 pangp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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