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크루즈의 승무원인 하니는 증거를 찾아 추리를 발표하는 시간에 바 매니저 시우민과 피해자 유기환이 마약 밀매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했다. 이어 유기환과 재즈 전속 가수 박지윤이 수상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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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니가 박지윤의 방에서 발견한 뜯지 않은 귀금속과 명품 가방에 대해 묻자, 박지윤은 “일방적으로 구애를 한 거다. 그분이 좋았다면 사용하지 않았겠냐”고 말했다. 이어 박지윤은 “하승무원이 유기환과의 안 좋은 소문을 냈다”고 맞받아쳤다.
이에 하니가 “제 별명이 뭐죠?”라고 묻자 홍진호는 “궁금하니”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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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크라임씬2’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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