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김동완은 로스트 비프와 연어구이를 준비했다. 직접 고기와 연어를 손질한 그는 후추와 소금을 이용해 밑간을 해놓고 후식까지 준비하는 정성을 보였다. 음식 준비를 마친 김동완은 식탁 아래는 물론 침실의 이불보까지 정리하며 집안 구석구석을 꼼꼼하게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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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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