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5/05/2015050823080549224-540x1158.jpg)
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생존 3일차에 패밀리 미션을 받은 레이먼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레이먼킴에게 태블릿PC를 건네며 아내 김지우가 보낸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상에 김지우와 딸 루아의 등장에 레이먼킴은 입가에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김지우는 “남편이 셰프다 보니 항상 다른 사람에게 요리를 해주는 입장이다. 한 번쯤은 누군가가 해준 음식을 먹고 싶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병만족에게 레이먼킴을 위한 요리를 부탁했다.
이를 본 레이먼킴은 눈물을 글썽이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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