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 임지연 여배우 이미지 버리고 개구리 먹방 반전 매력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텐아시아=홍보람 인턴기자] 임지연이 거침없는 먹방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였다.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직접 구해온 식량으로 저녁식사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이먼킴과 장수원은 개구리를 잡아왔다.

개구리를 꼬챙이에 꽂아 구운 요리를 본 임지연은 “다리가 아주 튼실하다”라며 관심을 보였다. 또한 개구리를 손질하는 김병만의 옆에서 눈을 떼지 못하며 호기심을 보였다.

임지연은 지난 방송에서 선보인 쥐고기 먹방에 이어 개구리고기 먹방에 나섰다. 임지연은 “닭고기 맛이 난다. 맛있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를 본 이성재는 “너 여배우 이미지는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라고 말했지만 임지연은 아랑곳하지 않고 개구리를 맛있게 먹었다.

홍보람 인턴기자 ram626@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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