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레이디액션’ 1회에서는 액션배우에 도전하는 여배우들의 액션 수업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공 자유낙하에 도전한 레이디액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현주는 세 번째로 도전에 나섰지만, 두려움에 떨며 점프를 보류하며 맨 마지막 순서로 낙하에 도전하게 됐다.
김현주는 눈물을 보이며 자신의 차례가 가까워질 수록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현주는 선후배 배우들의 응원에 결국 뛰어내리는데 성공했고, 조금 어색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마지막 혼합액션까지 멋지게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이날 김현주의 연습을 도운 이민수감독은 자신의 일만큼 기뻐하는 모습을 보이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레이디액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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