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레이디액션’ 1회에서는 액션배우에 도전하는 여배우들의 액션 수업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고공 자유낙하에 도전한 레이디액션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시영은 모두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채 첫 순서로 고공낙하 액션에 도전했다.
그러나 11M에 올라선 이시영은 “못하겠다”며 약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엄청난 공포감에 사로잡혀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타까움을 샀다. 그러나 이시영은 최종적으로 뛰어내리는 데에 성공하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는 저력을 발휘했다. 이시영은 시나리오에 낙하 장면이 있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인터뷰 질문에 “못한다”고 대답했다 “시키면 하긴 하는데”라며 혼란에 빠진 모습을 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오세림 인턴기자 stellaoh@
사진. KBS2 ‘레이디액션’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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