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조자룡 윤아 가청과 함께 환한 미소 눈길

윤아 가청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중국 여배우 가청이 소녀시대 윤아와 ‘무신조자룡’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8일 오후 가청은 자신의 웨이보에 ‘무신조자룡’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가청은 “‘무신조자룡’ 촬영이 끝났다. 이 드라마 속 이미지는 진짜 내스타일이다. 공순바오위(극 중 가청 역할)장군은 전장에서 늠름하고 씩씩하고, 사랑에 대한 집착이 한결같고, 이런 캐릭터가 많은 것도 아니고, 이런 여장부를 다시 연기하고 싶다. 붉은홍 공순바오를 기대하고 계시나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중 소녀시대 윤아와 함께 찍은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윤아는 노란색 중국 전통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가청 역시 붉은색 전통의상을 입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아는 중국 후난위성TV에서 8월 방송으로 예정되어 있는 ‘무신조자룡’에서 샤허우칭이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가청 웨이보

'무신조자룡' 윤아, 가청과 함께 환한 미소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