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의 멤버 진은 어버이날을 맞아 공식 트위터를 통해 “가수의 꿈을 가질 수 있게 키워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부모님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진은 글과 함께 부모님을 생각나게 하는 노래 ‘엄마’를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커버곡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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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일밤-복면가왕’에서 1, 2대 ‘가왕’으로 등극한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부른 ‘엄마’도 다시 화제에 오르고 있다. 지난달 12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는 그동안 선보였던 폭발적인 가창력과는 달리 여린 감성과 청아한 보이스로 ‘엄마’를 완벽 소화해내 판정단들의 눈물을 이끌었다.
이들은 모두 어버이날을 맞아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묻어나는 커버곡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원곡의 감성적인 멜로디를 그래도 보존하면서도 각자의 특별한 매력으로 어버이날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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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마블팝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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