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신기록의 사나이 등극최고령 1위 가수 타이틀 획득

박진영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JYP엔터에인먼트의 수장 박진영 대표 프로듀서가 국내 음원 차트 및 유튜브 기록들을 갈아치우고 있다.박진영은 지난 4월 12일 발매한 ‘어머님이 누구니’가 가온차트가 2주 연속 1위(디지털 종합차트와 스트리밍 차트)에 오르며 가온차트가 생긴이래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최고령 가수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이어 지난 7일 ‘어머님이 누구니’ 뮤직비디오가 공개 26일만에 유튜브 조희수 1,000만뷰를 돌파했다. 이에 따라 박진영은 국내 가수 중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한 최고령 가수 기록도 보유하게 됐다. 뿐만 아니라, 데뷔 후 21년 동안 총 43곡의 1위곡(지상파 음악방송, 멜론 주간 순위)을 작곡하며 작곡가로서도 새로운 기록을 경신 중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진영이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이자 현역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음원차트 등 다양한 컨텐츠 플랫폼에서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각계의 스타들이 그렇듯 끊임없는 노력을 바탕으로 스스로 신기록을 세워나가는 박진영에 많은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신기록의 사나이 등극..'최고령 1위 가수' 타이틀 획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