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이상민
마녀사냥 이상민
마녀사냥 이상민

[텐아시아=현정은 인턴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출연한 이상민이 성욕을 억제하며 살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해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성욕 감퇴 고백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을 받고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이어 “힘들었던 시기였는데 나만의 시간을 갖고자 운동에 몰입했다. 그때는 몸에서 빠져나가는 단백질 한 방울조차 아깝게 느껴졌다”면서 스스로 성욕을 감퇴시켰던 경험담을 밝혔다.

이날 이상민은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대시하는 편이냐’라는 질문에 “그렇지 않다”라고 답했다. 또한, “과거 4개월간 짝사랑했던 여자가 있었는데 대시조차 못해봐서 어떤 사람인지 몰랐다”고 소극적인 연애 스타일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짝사랑녀’의 정체를 밝혀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들었다.

그 외에도 이상민은 “새벽 6시에 여자후배에게 전화가 온다” 등 거침없는 발언으로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달궜다.

이상민이 함께 한 ‘마녀사냥’ 91회는 오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현정은 인턴기자 jeong@
사진제공.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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