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냄새를 보는 소녀’는 의문의 범인을 추격하는 내용을 담은 미스터리와 로맨스가 가미된 드라마. 살인 사건을 접한 후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갖게 된 두 남녀 무각과 초림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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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극중 무대에서 개그맨 오디션을 보는 장면에서는 실제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떨렸다”라며 “일부러 더 활기차게 오버해서 연기한 것 같다”라고 들려주었다.
또 “코미디적으로 이렇게 나를 내려놓고 연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라고 귀띔했다. 캐릭터와 관련해서는 “경찰이지만 수사를 잘 못하고, 개그맨 지망생이지만 개그를 잘 못하는 부분이 오히려 도움이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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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윤 기자 ciel@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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