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거미는 “90년대 음악들이 재조명되고 있는 요즘, 내 리메이크 앨범은 원곡과는 장르적인 부분에서 많은 편곡을 하지 않고자 했다. 다만 목소리에 차별화를 두고자 남성 보컬리스트의 곡을 리메이크 하게 됐다”며 리메이크 앨범 발매 배경을 밝혔다. 이어 박효신에게 타이틀 곡 ‘해줄 수 없는 일’을 들려줬냐는 질문에 “다행히도 좋다고 하더라. 효신이가 내 곡을 리메이크해도 재밌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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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는 지난달 리메이크 앨범 ‘폴 인 메모리(Fall in Memory)’를 발매한 후 현재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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