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딸 다은과 함께 직접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해 온 아빠 강석우는 차근차근 수도꼭지에 타이머를 설치하고 스프링클러에 사용할 호스를 연결했다. 대부분은 전문가를 불러 설치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아빠 강석우는 거침없이 작업을 시작했고 호스가 잘 보이지 않도록 옥상 벽의 틈새를 따라서 호스를 설치하는 등 꼼꼼하게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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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다은은 바로 옆에서도 아빠 강석우의 고된 작업을 눈치 채지 못한 채 페인트 작업을 하거나 꽃을 심는 등 자신의 일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강석우가 스프링쿨러 만드는 모습이 담겨져있는 ‘아빠를 부탁해’는 오는 5월 10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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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아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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